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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주가 하락 원인 및 2022 전망
크레프톤
글로벌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예상 외 저조로 코스피 주가 하락률 1위
2021년 12월 46만원 → 2022년 1월 27만4500원 : 한 달간 40.33% 하락
주가 폭락 원인 (대신증권 2월4일 분석결과)
1. 신작 게임 '배틀 그라운드:뉴스테이트' 흥행 부진
2. 콘텐츠 업데이트와 아이템 프로모션을 통한 기존 게임 매출 변동
3. 인건비, 마케팅비 등 비용 집행 규모
배틀 그라운드:뉴스테이트
2021년 11월 배틀 그라운드 후속작으로 출시
출시 한달만에 4500만 건의 다운로드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으나
2022년 1월 주요 국가 매출 순위 200위 아래로 하락, 부진한 성적
이에 따른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
[크래트폰 목표주가 하향 조정 증권사 (2022년 1월 기준)]
유진투자증권 (68만원→52만원)
NH투자증권 (70만원→57만원)
삼성증권(61만원→45만원)
메리츠증권 (72만원→68만원)
현대차증권 (66만원→60만원) 등
2022년 크래프튼 전망 및 기대요소
올해부터 순차 출시되는 신작들의 흥행에 따라 주가 상승 가능 전망
1. 언노울윌즈 엔터테인먼트의 신규 IP 게임 상반기 출시
2. 서바이벌 호러 PC∙콘솔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하반기에 출시 예정
* 언노울윌즈 엔터테인먼트 : 2021년 10월 크레프튼이 5억달러에 인수한 미국 콘솔 게임 개발사
“두 게임 모두 글로벌 레퍼런스를 보유한 게임사들이 개발한 게임”
“크래프톤의 실적 개선과 함께 게임 IP 확대에 기여할 것”
"기존 배틀 그라운드 게임의 매출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2022년 2종의 신작 출시와 흥행이 절실한 상황"
-대신증권 이지은 연구원-
3. 배틀 그라운드 게임 무료 서비스 전환
2022년 유료서비스였던 배틀 그라운드를 무료로 전환하며 신규 유저 수 급증
무료 전환 후 모바일 게임의 매출 순위가 상승한 국가 수 증가
4. 모바일 배틀 그라운드 아시안 게임 정식 채택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에서 모바일 배틀 그라운드가 정식 채택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를 종목으로 하는 이스포츠 대회도 5일부터 개최
위험성
경쟁사 대비 P2E와 NFT 게임에 대해 보수적인 태도
핵심 IP인 ‘배틀그라운드’의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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