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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건강 의학76

가족성 (유전성) 선종성 용종의 원인, 진단, 예방 및 치료법 가족성 선종성 용종(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 FAP)은 유전적으로 전달되는 질환으로, 결장과 직장 내막에 수많은 선종(조기 단계의 종양)이 형성되는 특징을 갖습니다. 이러한 선종들은 일반적으로 악성으로 진행되며, 만약 조기에 발견되지 않고 치료되지 않으면 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의 주요 증상 및 진단 가족성 선종성 용종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변비: 변 비 혹은 잔혈로 나타나는 변조항성 변화 복통: 복부의 통증이나 불편감 체중 감소: 몸무게의 감소 또는 증가의 감소 급성 출혈: 위장관 출혈에 의한 빈혈 및 탈수증상 허약: 무기력함, 피로감 진단은 대부분 대장 내시경 검사(colonoscopy)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수많은.. 2023. 5. 24.

흐리고 비오는 날 쑤시고 에어컨 바람에 커지는 관절 통증, 이유과 통증 완화 방법 육체 활동이 줄어들고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나이에 관계없이 관절 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가장 흔한 디스크를 비롯하여 어깨 통증, 손가락이나 팔꿈치, 무릎 등 평소 생활 습관에 따라 다양한 부위에서 관절 질환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저도 목과 허리 디스크를 겪고있고 가끔 어깨 통증도 심해져서 병원 치료를 받곤 하는데요 날씨가 궂으면 평소 불편함을 느꼈던 관절 부위가 더 아파오곤 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궂거나 비가 오면 관절이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요? 관절은 기후와 습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부위 중 하나라고 합니다.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 여름에는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의 압력이 올라가고 염증이 증가해서 관절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름철 에어컨 바람이나 겨.. 2022. 6. 20.

국민 10명 중 9명에게 부족한 이 영양소! 사람이 건강하게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는 많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바쁜 생활속에서 인스턴트나 즉석식품 등으로 대부분의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이 많아 균형있는 영양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에 결핍되는 영양소가 많다고 합니다. 비타민의 경우에도 이렇게 결핍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비타민 D 결핍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017년 ~ 2021년 사이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보통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음식물로 섭취되는 비타민D의 양은 극소량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피누 내 세포조직에서 합성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외 활동이 충분하지 않은 현대 사회에서는 자연적으로.. 2022. 6. 20.

10초 이상 팔을 들 수 없다? 증상으로 구분하는 어깨 질환 3가지 1. 팔은 올라가지만 10초 이상 유지 힘들다 - ‘회전근개 파열’ 어깨뼈 사이에는 4개의 근육이 통과한다. 이들 근육의 주요 기능은 팔을 안으로 밖으로 돌리는 회전이라서 ‘회전근’으로 부르는 이유입니다. 이 어깨뼈 사이를 통과하는 4개의 근육은 서로 균형을 이루며 어깨뼈가 탈구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중 하나라도 끊어지면 이를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합니다. 통증 위치 : 어깨 관절의 앞, 옆쪽에서 아래쪽까지 내려오는 게 일반적 의심 증상 : 팔을 들어 올린 채 10초 이상 유지하기 힘들다면 회전근개 파열을 의심 특징 : 누워있을 때 통증이 악화하고 밤에 더 심해진다. 보통 처음엔 통증이 심하지 않고 관절운동 제한이 적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망가진 근육을 대신해 .. 2022. 4. 29.

6월 초 코로나 신종 변이 확산, '가을 재유행'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 올해 6월 초 코로나19 신종 변이가 확산되고, 11월에서 내년 초 사이에는 '가을 재유행'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기간에 누적 사망자가 최대 2700명 수준까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20일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에서는 감염병 유행 예측 기법을 고도화하는 등 과학적인 방역 체계 구축에 대해 집중 논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심포지엄에서 정은옥 건국대학교 수학과 교수는 계절적 재유행 전망을 내놓고,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백신 접종을 꺼리는 현상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비약물적 중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변수" - 정은옥 건국대학교 수학과 교수 - 정은옥 교수님은 수학자답게 여러.. 2022. 4. 27.

하루에 10분씩 빠르게 걸으면 젊고 오래 살 수 있다 하루에 10분씩 빠르게 걸으면 젊고 오래 살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바랄 텐데요~ 젊고 오래 살 수 있다는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그것은 바로 "하루에 10분씩 빠르게 걸어라" 영국 레스터대 연구팀에서 영국 성인 40만 5981명을 대상으로 보행 속도가 텔로미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분석했다고 합니다. 텔로미어 모든 세포 속에 들어있는 염색체의 말단 부분으로 DNA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며, 짧아지면서 우리 몸의 노화도 함께 진행된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손목에 부착된 장치를 통해 신체 활동과 보행 속도를 측정했는데 연구 결과, 매일 10분을 빠르게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20년 더 길.. 2022. 4. 27.

코로나 4차 백신, 고령층 접종 권고 But 감염 후 회복했다면 권고 안해 60대 이상을 대상으로 코로나 4차 백신 접종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현재까지 대상자 중 예약율은 24.3%, 접종율은 8.7%라고 합니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고령층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하여 관련 내용을 모아보았습니다.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나면 예방 효과가 떨어져서 4차 접종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아직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6~70대 분들께는 4차 접종을 권고하고 80대 이상의 분들께는 적극 권고 방침이라고 합니다. 80대 이상, 코로나 19 백신 4차 접종 적극 권고 특히 80대 이상의 분들은 백신 접종을 3차까지 마치셨다면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 나빠질 위험이 미접종자에 비해 96.1%로 낮은 수준이지만 백신의 효과는 3개월이 지나면 감.. 2022. 4. 27.

뒤통수, 뒷목이 찌르는 듯 아프다? 후두신경통이란? 후두 신경통이란? 후두신경통은 귀에서 뒤통수까지 감각을 담당하는 후두신경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 통증은 후두 신경의 분포에 따라 생기는데 하루에 몇 번 씩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겨 환자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베개를 베고 눕지 못하며 오랫동안 후두부가 눌리면 통증이 악화되기도 한다. 후두 신경통의 원인은? 후두신경통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으나 후두부 압박, 양성종양, 염증, 손상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측방관절염이나 대상포진이 후두신경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제1, 2 경추 측방 관절의 만성적인 관절염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흔하다. 후두 신경통 증상 후두 신경통에 걸리면 후두부(뒷골 부위)와 귀 뒤, 목덜미가 하루에도 몇 번씩 대바늘로 찔리는 듯이 몹시 쑤시고 아프며, 감각이 없이 .. 2022. 4. 21.

노년 난청, 보청기 사용하면 기억력 손실이 1/5로 줄어 노화에 따른 난청을 치료할 수 있는 연구가 발표되었다는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보청기 사용 시 인지능력 쇠퇴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 맨체스터 청각장애인센터 피어스 도스 박사 팀의 ‘노인의 청각과 시각, 인지 능력 및 감정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 노년 난청인기 보청기를 사용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인지능력 쇠퇴가 1/5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50세 이상 2,040명을 대상으로 ‘기억력 테스트’에서 기억력 손실정도를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보청기를 사용하는 난청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인지능력 쇠퇴가 평균적으로 5배 늦었다고 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기억하는 단어가 연평균 0.1 단어 줄어들었는데, 보청기를 사용 후에는 연평균 0.02 단어가 감소.. 2022. 4. 21.

코로나19 완치 후 계속되는 증상, 롱코비드 전문 클리닉 운영 얼마전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후에도 지속적 후유증이 남아있는 롱코비드 증상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국내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롱코비드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지만 마땅한 해결책이나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해 힘들어 한다는 내용을 공유드렸습니다. 2022.04.01 - [유용한 정보들/건강 의학] - 코로나19 완치 후에서 증상이 지속된다면 롱 코비드 2022.04.01 - [유용한 정보들/건강 의학] - 코로나19 후유증, 롱 코비드 Q&A 이에 국내에서도 이런 롱코비드 해결을 위해 휴유증 전문 클리닉 운영이 시작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전달드립니다. 국립보건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0세 미만에서 기저 질환이 없는 코로나19 완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79%가 환자가 코로나19.. 2022. 4. 18.

코로나 검사, 음주측정기처럼 숨 내쉬면 3분 이내에 결과 숨만 쉬면 3분만에 결과 확인, FDA의 긴급 사용 승인받은 장비 미국에서 새로 개발된 코로나19 감염 확인 장비가 미국식품의약국 FDA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장비는 '인스펙트IR 코로나19 브레설라이저'라는 이름으로 날숨 속 화합물을 감지해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음주 측정기를 불듯 10초간 숨을 내쉬면 숨에 들어 있는 화합물 중 코로나19와 관련된 다섯 가지를 식별해 3분 안에 판정 결과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기내용 여행가방 크기정도로 크기도 작아서 의료기관이나 이동식 코로나19 검사소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인스펙트IR 호흡측정기는 양성 샘플을 91%, 음성 샘플을 100% 가까이 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FDA는 장비로 .. 2022. 4. 18.

2년 1개월만에 모든 거리두기 해제, 무엇이 달라지나? 4월 18일부터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코로나가 시작된지 2년 1개월만인 오는 18일부터 오는 18일부터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다.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는 어떤 의미이며 어떤 점들이 달라지는지 구체적인 사항들을 알아보았다. 모임 시간·인원 - 자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운영시간, 사적 모임 인원, 행사·집회 인원, 종교활동 등의 조치는 모두 제한이 사라져서 코로나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모임이 가능해집니다. * 다만, 실내 식사금지는 1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5일부터 해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의무는 현행 기준이 유지되는데 현재 기준은 모든 실내,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유지가 되지 않거나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이는 경우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2022. 4. 18.

뱃살의 모양에 따라 다른 다이어트 방법 볼록나온 뱃살이라도 다 같은 뱃살이 아니라는 사실~! 뱃살의 모양에 따라 위험성도 다르고 운동 방법도 다르다고 합니다. 뱃살의 모양에 따른 운동 및 다이어트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뱃살의 모양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 1. 위, 아랫배 모두 울룩불룩 접히는 뱃살 [ 최고 위험군 ]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모두 있는게 원인 폐경 후 여성에 많이 나타남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등의 위험이 높고 하체 근골격계에 부담 [ 다이어트 방법 ] 일상생활의 강도를 30% 늘리고 장기적 다이어트 필요 열량 섭취 감소와 유산소 운동 후 윗배가 빠지면 근력 운동을 추가하여 다이어트 2. 수박처럼 윗배부터 불룩 나온 뱃살 고위험군 내장지방이 많은 것이 원인 중년 남성에게 많이 보이는 유형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의 위험.. 2022. 4. 15.

노화성 난청, 새로운 치료 근거 나왔다. 청력 10배 증가 나이가 들수록 시력, 청력 등 모든 감각 기관의 기능이 어느 정도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사람에 따라 나이가 들어도 청력이 좋은 분들이 있는 반면 나이에 비해 유독 청력의 기능이 떨어지는 분들도 계시죠? 노안으로 인해 가까운 것이 보이지 않으면 돋보기 안경을 끼는 것처럼 청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보청기를 사용하시는데요 틀니, 돋보기, 보청기 등 신체 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내 몸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때 보다는 많은 불편함이 따를 수 밖에 없죠 이렇게 노화로 인한 난청을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세브란스 병원의 교수님들과 연대 의과대 약리학교실 교수님들께서 최근 쥐 실험을 통해 난청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교정하면.. 2022. 4. 15.

암 발생 원인, 활성산소! 활성산소를 낮춰주는 2가지 음식 전 세계적으로 평균 수명이 점점 높아지면서 고령인구 증가와 함께 높아지는 것이 암 발생입니다. 현재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83세인데 이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율은 38%라고 하니 1/3은 암으로 인해 힘든 치료 과정을 겪거나 결국은 암으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는 얘기겠네요~ 성별에 따른 암의 유형은 남성의 경우 폐암 > 위암 > 대장암 > 전립선암 > 간암 여성의 경우 유방암 > 갑상선암 > 대장암 > 위암 > 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런 #암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는데요 특히 일상 생활속에서의 #활성산소 제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호흡하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체내에 발생하는 물질로 발생 자체를 억.. 2022. 4. 15.

코로나 19 증상, '이런 사람'에게 더 심하게 나타난다 비만과 코로나19 증상의 관계에 대한 조사결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동병원 연구팀에서 552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코로나19 증상의 관계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는데 조사 결과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에게는 코로나19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구팀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비만 상태에 따른 코로나19 증상의 심각도를 조사했는데 코로나 확진자들 중에서 과체중, 비만군에 속하는 사람들은 기침, 숨 가쁨, 미각 변화를 훨씬 많이 경험했다고 합니다. 청소년의 경우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그렇지 않은 청소년 확진자들보다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32% 높았고 호흡기 증상도 더 오래 겪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양의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과체중과 비만은 코로나19 증상 심각도를 높인다. -피아 판나라즈 박사.. 2022. 4. 15.

국내에서 XL 변이 처음으로 확인, 오미크론과 비슷 국내에서 XL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지난달 23일 전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에게서 확인된 XL 변이는 오미크론 변이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의 유전자가 재조합된 것입니다. 지난 2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확인되었는데요 감염된 남성은 3차 접종 뒤 확진돼 인후통 증상을 보였지만, 현재는 완치된 상태라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도 일반 오미크론으로 분류하고 있어 특성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원/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코로나 재감염 추정 사례는 2만 6천239명으로 크게 늘었는데 이 중 37명은 3회 감염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유행하면서 재감염 사례는 크게 늘었지만 재감염 시 중.. 2022. 4. 13.

60대 이상은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받으세요~ 코로나 19 백신을 일반 국민들은 3차 부스터샷까지 맞으면 접종 완료가 되었지만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에 대해서는 4차 접종도 시행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요양병원이나 시설, 면역저하자에 대해서만 시행되던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영국 등 다른 국가들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내려진 조치라고 하는데요 전체 코로나19 위중증자와 사망자 중의 대다수가 60대 이상의 연령이기에 이러한 결정이 내려진듯 합니다. 전체 위중증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의 비율은 85.7%, 사망자 비율 역시 94.4%로 다른 연령대보다 월등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기에 위중증과 사망율을 낮추기 위한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워낙 오미크론에 ..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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