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86번 버스타고 무사히 시내 이동
롱비엔역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바로 벽화마을 찾아가기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버스로 시내 이동 - 86번 버스 정류장 요금 시간표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선 86번 버스를 타고 시내로 갈수있다 공항 나와서 왼쪽에 있는 횡단보도 건너 왼쪽 끝에 있는 정류장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시내가는 86번 버스 정류장임 요금은 45000동 1
sosoilsang.tistory.com
귀는 쫑긋 세우고 구글 지도로 내 위치를 파악해가며 롱비엔역 정류소에 하차
ㅋㅋㅋ 휑하다 휑해~~~~
내리자마자 여기저기 달려드는 그랩 아저씨들에게 생긋~ 노~ 를 외치며 벽화마을 찾아 길을 떠남
기찻길이 막혀있어서 (입장료 내는건가?)돌다보니 강을 건너 반대편으로 갈뻔 ㅡㅡ;;
한참 헤매다보니 ㅋ 저 앞에 나랑 같이 롱비엔역에서 내린 (생긴건 일본사람 느낌인데 영어 무지 잘하는) 처자가
캐리어까지 끌며 함께 헤매고 있었음 ㅋㅋ
(이 처자 ㅋㅋㅋㅋ 흥비엣에서 분짜 먹고 있는데 그 가게 밥먹으러 들어옴 ㅋㅋㅋ
우연이 3번 겹치면 인연이라고 남자였음 완전 합석각!!)
나름 벳남 3번째라고 혼자서도 씩씩하게 길도 잘 건너고 그랩 오토바이의 유혹을 이겨내며 드디어 벽화마을 발견
이런 성곽같은 벽 따라서 벽화가 그려져 있음
사진으로만 봤을 땐 벽화앞에 지게를 진 아줌마라던지 앞쪽에 서있는 사람
입체감이 너무 살아있어서 도대체 어떻게 그린건지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얇은 판넬에 그려서 따로 앞에 세워 놓은 그림임 ㅋㅋㅋㅋ
Bánh Cuốn Gia Truyền Thanh Vân · 14 P P. Hàng Gà, Hàng Bồ,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 · 음식점
www.google.co.kr
벽화 구경하고 숙소옆에 찜해놓은 로컬 찐맛집 반꾸온 먹으러 열심히 왔는데 뭔가 싸함...
구글열어 확인해보니 브레이크 타임 있음 ㅜㅜ
고로 오후 일정 꽉차있고 낼 새벽에 떠나는 난 못먹음 ㅜㅜ
다음으로 찜해놓은 분짜먹으러 가는 길에 만난 순딩이
잠깐 멈춰 보고있자니 부스스 일어나서 앵김
우리나라 청계천이나 을지로 뒷골목같은
장난감 골목이랑 철공소 골목을 헤매며 차선책인 분짜 먹으러 옴
구글지도에서 무려 1600여개의 후기, 4.8의 높은 평점이 있었던 흥비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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