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공항 오릭스 렌트카 ETC 카드 일본 고속도로 휴계소 음식들

#후쿠오카 #국내선터미널 내에서 밥도 먹고 #ATM 기기에서 #트래블월렛 으로 #인출 도 하고

이제 미리 예약해 놓은 오릭스 #렌트카 를 받으러 렌트카 사무실로 가는 길

 

국내선 터미널 A 출입구로 나오면 바로 맞은편에 임시 사무실이 보인다.

그 곳으로 가면 실제 차를 받을 수 있는 곳까지 픽업을 해준다.

(마지막 날 차를 반납하는 곳도 차를 받았던 그곳으로 가야하는데 역시나 국내선 터미널까지는 태워준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터미널 A 출입구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오릭스 렌트카 임시 사무소

(노란 간판이 사무실이다.)

 

48시간 기준 #풀커버 #보험 포함 16,980엔

우리나라 하이패스 같은 일본 고속도로 통행카드인 etc카드도 대여료 300엔 정도로 빌림

 

#ETC카드 를 차에 장착해 주는데 그러면 고속도로에서 ETC 표시가 있는 톨케이트로

요금 지불없이 그냥 통과하면 된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차 반납시 바로 영수증을 뽑아주고 그 금액만큼 내면 됨

 

우린 유후인 왕복으로 갈때는 2만원 올땐 3만원 정도 나왔는데

갈때는 휴계소에 들러서 그런가? 왜 요금이 다르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음 @@

 

660CC 가장 저렴한 박스카 N-박스 ! ㅋㅋㅋㅋ

유후쪽이 산길이라 올라갈때마다 좀 힘들어했지만 못올라가는 곳 없고

실내가 생각보다 넓고 차고가 높아 운전하기는 편했다.

 

그리고 다른 차들도 모두 경차들이 많아서 그렇게 빠르게 달리는 차들이 거의 없어서 

남들 가는만큼 충분히 달림 ㅋㅋㅋ

 

하이브리드라서 340KM 정도 운전하고도 1/4 정도 기름이 남아있어서

그냥 렌트카 업체에 반납하고 기름값은 사무실에서 정산함 (한 4천엔 정도 나옴)

 

 

렌트카를 이용하니 일본 고속도로 휴계소도 이용할 수 있고~~ 조으다 조으다~~!!!

우리나라랑 넘 똑같고 음식 구성도 비슷해서 ㅋㅋㅋㅋ 별 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일본고속도로휴계소 간식 은 먹어줘야지!

 

 

커피젤리 아이스크림 400엔

아이스크림이 부드럽고 커피젤리가 단맛이 하나도 없어서 밸런스가 좋았음

 

 

 

일본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파는 #타코야키

6알에 600엔

소스가 많이 얹혀진 우리가 아는 그 타코야키 맛 ㅋㅋ

 

 

 

주문하니 초벌되어 있는 빵을 다시 갓 튀겨줘서 넘 좋았던 #카레빵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길쭉한 카레 고로케임 ㅋㅋ 540엔

 

 

일본 가게마다 있던 잔돈 계산 기계

왼쪽 기계에 지폐를 넣으면 동전 기계에서 잔돈이 나오고

잔돈으로 계산할거면 오른쪽 잔돈 기계에 직접 동전을 넣으면 된다.

(이런거보믄 참으로 신기한 나라임 ㅡㅛㅡ;;;)

 

음식 맛이나 종류는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계소랑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

좋았던 것은 사람이 우리처럼 많지 않아서인지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다시 초벌된 음식을 조리하거나 튀겨준다.

그때문에 몇분정도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대신 갓 튀긴 따끈따끈한 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훨씬 맛있게 먹었음!

 

여튼 #후쿠오카 에서 #렌트카 를 빌린 덕에 일본 #고속도로 #휴계소 도 와보고~

별건 아니지만 하도 많이 돌아댕겨서 이젠 여행 다니는것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처음 해본 경험이라 여러모로 신선하고 재미있었음